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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대상 ‘임상아카데미’ 계속된다 (2018.07.03 기사) 세부내용 목록
제목 공보의 대상 ‘임상아카데미’ 계속된다 (2018.07.03 기사)
보도매체 치의신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04-04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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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영균·이하 대공협) 임원진을 만나 이들의 현안을 듣고 향후 공보의를 대상으로 진행할 임상아카데미 주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치협 공공·군무위원회는 안민호 부회장과 권태훈 공공·군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대공협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보의를 대상으로 진행할 제3차 임상아카데미의 주제 선정과 참여율 증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상아카데미는 상당수의 공중보건의가 임상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보건의료시설 등에 근무하는 사정을 고려해 이들의 임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6월 처음 열렸다.

 

최영균 회장은 “지난 1회 때의 ‘근관치료’, 2회 때의 ‘턱관절치료’ 등은 평소 배우기 어려운 주제의 세미나여서 참석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 이뤄질 임상아카데미 역시 공보의 선생님들이 관심 갖는 주제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태훈 이사는 “치협에서 임상아카데미를 마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보의들이 개원 전에 양질의 임상강의를 싼 비용으로 들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앞서 1·2차 임상아카데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훌륭한 연자들이 강의를 해주고 있다.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 자신의 임상 역량을 향상시켜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민호 부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공보의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이런 내용을 협회가 경청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마련된 것”이라며 “임상아카데미 주제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치협에 건의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적극 개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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